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문단 편집) === 풀리그 체제 전환 (2015~2018) === ||[[파일:LCK Old logo.png|width=300]]|| || 前 LCK 로고(2015 ~ 2017) || [[KeSPA]]에서 2015 시즌 e스포츠 리그 개편안을 발표했는데, 주요 내용은 대회명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로 변경, 기존 토너먼트에서 [[풀리그]] 체제로 변경된다는 것이다. 1년에 스프링, 서머 2번만 개최하며 기존 하나의 게임단에서 2팀이 참가 가능했던 이전의 LCK와 달리 하나의 게임단에서 1팀만 참가하도록 제한되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며 강팀들이 예비 선수를 포지션별로 한 명씩 채워 사실상 2팀이나 마찬가지로 만들고 내부 스크림을 돌리는 경우가 다시 나오게 되었다. 정식 2팀 체제와의 차이점은 2팀으로 상위 라운드 진출 가능성을 높이거나 한 구단이 우승·준우승을 동시에 하지 못하는 대신, 구단 입장에서 돈이 덜 들어가고 계약 부담도 적다는 것이다.] LCK 본선 시드권은 원래 선수에게 귀속되었던 것을 LCS에 마찬가지로 게임단 측에 귀속되도록 변경. 진출 팀은 전 시즌 성적으로 6팀에 시드를 주고 나머지 두 팀은 별도의 선발전을 통해 선발하며, 2015 서머부터는 10팀으로 리그를 확장하였다. 또한 2부 리그인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CK)]]'''를 나이스게임TV가 개최하기로 했으며 스프링은 2차례 토너먼트로 개최, 서머부터는 LCK와 동일하게 풀리그 방식으로 개최하였다. LCK와 CK 간 승강전 도입도 확정되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21609|기사 참고]] 2015년 12월 7일. '''[[라이엇 게임즈|라이엇]]이 [[2016 롤챔스 분할 중계 논란|LCK의 상표권을 등록]]'''하였고, 이는 협회와 OGN, 라이엇 게임즈로 구성된 3자 협의체에서 대회 주최 및 운영에 대해 논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당시 반응으로 조만간 라이엇에서 직접 LCK를 운영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도 조심스럽게 예견되었다. LCK에서만 진행하던 "마지막 5세트 블라인드 픽" 방식을 폐지, 2016 스프링부터는 적용하지 않는다.[* LPL에서도 2014 시즌 플레이오프에 잠시 도입했으나 곧 폐지되었다.] 블라인드 픽의 장점으로는 필밴이 풀린다는 것. 그래서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막연히 대회에 못 나오던 픽이 나온다면서 블라인드 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애초에 왜 드래프트 방식과 밴 카드가 도입되었는지 깊게 생각해보면, 게임 자체에 필연적으로 내재된 불균형을 선수가 통제할 장치가 하나도 없는 블라인드 픽으로 최종 승패를 결정한다는 것은 모순이 된다. 또한 막연히 신선한 픽과 전략이 나올 거라는 생각으로 블라인드 픽을 지지하는 경우도 있으나 오히려 GSG의 4미드 전략 같은 것은 드래프트 밴픽이라서 나올 수 있었던 것이고 결국 OP픽 미러전으로 귀결하게 된다. 해외에서도 부러워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그건 같은 수준의 일면만 본 것이고 이미 북미에서는 건의에 대한 커뮤니티 내 갑론을박 끝에 찬성 측이 주장하는 막연한 장점이 논파되어 도입되지 않은 것이다. 단지 LCK는 커뮤니티 내에서의 어떠한 깊은 논의도 없이 순전히 초창기 온게임넷 PD의 즉흥적인 발상으로 도입되었고 그게 이어졌던 것 뿐이다. 그나마 보는 입장에서는 취향에 따라 찬반이 갈릴 수 있으나, 선수 중에 블라인드 픽이 좋다는 선수는 없다. 심지어 인터뷰를 살펴보면 블라인드 픽 승률이 높아서 자신감을 고취해야 할 팀조차도 꺼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선수 입장에서 어쩌다 나오는 블라인드 픽을 또 따로 연습해야 하는 것도 문제지만, 연습을 해봐야 변수가 운에 가까울 정도로 너무 커서 성취감도 없고 상대가 서로 피곤하기만 한 계륵 연습이 된다. 또한 픽의 전략성, 다양성보다는 꾸준히 합을 맞춰 연습해왔으나 필밴되던 OP 챔프[* 특히 주도권이 중요한 솔로 라인은 더욱 OP픽을 강요받는다.]를 서로 똑같이 고르게 되기 십상이다. 애초에 주류 챔프를 장인급으로 플레이할 줄 알아야 도태 당하지 않는 게 프로이기 때문. 이 때 CS 차이나 갱 개입 등으로 인해 챔프 미러전 격차가 종전의 게임에 비해 빠르고 심각하게 벌어지므로 해당 선수에게 심적 부담이 극심할 뿐더러 역전이 정말 나오지 않는다. 단적인 예로 당대 2인자였던 류는 결승 미러전 패배로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 정글로 포지션까지 바꿨다가 해외로 떠나게 되었다. 결정적으로 블라인드 픽이 나오는 상황은 비슷한 수준의 팀끼리 힘들게 엎치락 뒤치락하며 다다른 대미인데, 막판에 운에 가까운 조합빨 혹은 미러전 격차로 인한 일방적이고 빠른 스노우볼링 끝에 허무하게 끝나게 된다. LCK의 모든 블라인드 픽 경기가 이렇게 초반부터 일방적인 승부로 귀결했으며, 깜짝픽이라고 해봐야 리워크 전 애쉬가 나왔다가 쉔 트위치에 짤리고 게임이 터지는 식이 고작. 극단적으로 말해 LCK의 블라인드 픽은 '페이커 류 제드 미러전 명장면' 딱 하나 건진 거 말고는 남은 것이 없다. 그런데 롤 역사에 길이 남을 메카닉 승부의 장면도 냉정하게 전체적인 게임 내용으로 따져 보면, 역으로 류가 페이커를 죽였어도 승패 결정에 영향을 주기 어려울 정도로 이미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져 있는 일방적인 상황이었다. 2016 서머부터 [[SPOTV GAMES]]가 중계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만 OGN은 이전과 동일하게 온라인 중계를 포함하여 모든 경기를 중계했다. 국내에서는 SPOTV의 빈번한 퍼즈 이슈 문제로 인해 오히려 OGN과 비교당하거나 폄하당하는 일이 부지기수에 가까웠다. 다만 라이엇의 단독 중계 이전까지 단지 게임의 경기력 수준뿐만이 아닌, OGN과 SPOTV GAMES라는 전문 방송국 두 곳에서 끊김 없이 방송이 송출되는 것이 해외에서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가지고 있었고, 질적인 면에서도 타국보다 낫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2017 시즌부터 라이엇의 정책에 따라 밴카드가 6개에서 10개로 늘어났다. 각팀이 3밴을 하고 3픽, 다시 2밴을 하고 나머지 픽을 하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2018 시즌부터 SPOTV GAMES와 OGN 두 중계진 모두 온라인 중계를 하지 않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